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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Coffee Power Up!

창업스토리
슈퍼커피 점주님과의 인터뷰.

제목 슈퍼커피 63빌딩점 점주님의 창업스토리 작성자 supercoffee 작성일자 2020-09-18 조회수 470 슈퍼커피 63빌딩점 창업스토리 IT기업에서 8년간 근무하다보니 하루에도 몇잔씩 매일같이 마시는 커피에 묘한 매력을 느껴 프랜차이즈 카페를 열고 4년간 운영했습니다. 여의도로 이사와서 지내다보니 슈퍼커피와 오렌지비앙코에 대한 소문을 많이 들을 수 있었고 직접 매장을 방문해보니 매력적인 메뉴들이 많아 소비자만족도 또한 높을 것 같았습니다. 한가지 브랜드로 오래 운영하다보면 비슷비슷한 메뉴들이 많아져 고객입장에서도 피로도가 금방올라가는 편이라 항상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독특한 음료, 퀄리티 높고 가성비 높은 음료들이 주기적으로 나와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슈퍼커피가 제격이었습니다.   결국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상담을 받아보자 결정하고 슈퍼커피 본사에 연락을 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가맹상담 관련 담당자와 이야기를 했었는데 슈퍼커피는 대표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믿음이 갔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인 것 같았고 또 소신있게 브랜드를 운영하시는 모습이 제가 추구하는 브랜드이미지와 딱 맞아들었습니다.      브랜드를 바꾸는 일은 사실 위험한 일이기도 합니다. 기존에 고객들이 사장이 바뀐 줄 알고 발걸음을 돌리는 일도 있고 단골들의 경우 생활의 일부분처럼, 마치 습관처럼 아무생각없이 즐겨오던 곳이 바뀐다고 하면 그 리듬이 깨지지는 않을까 걱정하기도 합니다. 슈퍼커피는 메뉴구성부터 인테리어까지 기존의 틀을 최대한 유지한 채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그대로 둘 수 있도록 많이 양보해주셨습니다. 동시에 슈퍼커피 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는 몇가지 포인트들을 만들고 불필요한 부분들을 제거하는 정도로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효율이나 비용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슈퍼커피를 운영하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이전에 운영하던 브랜드에 비해 음료의 원가대비 효율이 전과 비교해 대폭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독특한 아이디어에 준수한 원가율까지 고려한 음료들에 항상 놀라움을 느끼고 있으며 카페 운영자로서 전에 없는 높은 만족감을 느끼며 장사하고 있습니다. 다운로드수 0